수원시-일본 후쿠이시, ‘초·중학생 국제교류’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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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일본 후쿠이시, ‘초·중학생 국제교류’ 작품전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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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24일부터 30일까지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열린 후쿠이시 학생들의 작품전시회. ⓒ 수원시

[뉴스피크] 일본 후쿠이시 초등학생·중학생의 작품이 수원화성박물관에 전시됐다.

일본 전통문화와 자연을 그린 ‘즐거운 여름축제’, ‘대나무 숲’이 전시됐으며, ‘세상에서 하나뿐인 바이오톱’, ‘마법사 마을’ 은 후쿠이시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전시된 작품은 총 40여점이다.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수원시와 일본 후쿠이시 초·중학생들의 국제교류 작품전이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후쿠이시교육위원회와 협력해 두 도시 학생들의 창의력과 예술적인 감성을 키우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작품전을 마련했다.

수원시와 후쿠이시는 지난 2001년 우호도시 결연을 한 뒤 해마다 축제기간 방문단을 보내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는 수원시 초·중학생의 작품이 후쿠이시미술관 아트라보에서 전시된다. 전시 작품은 ‘원앙이 있는 수원화성 돌담’, ‘동장대의 가을’, ‘나비의 꿈’ 등 수원화성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를 담은 회화 및 서예 작품 43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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