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는 10월 31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3일간 구청 2층 북카페 앞에서 공직자 「희·노·애·락」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직원 리플레쉬(refresh)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서원들과 함께했던 소중하고 아름다운 순간들을 공유하며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서별로 ‘희·노·애·락(喜怒哀樂)’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을 전시하고 각 과 주무팀장 등 19명의 평가관의 현장 평가를 통해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부서는 연말 종무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박덕화 영통구청장은 “직원 화합을 도모하고 업무 생산성 제고를 위하여 다양한 사기 진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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