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화서2동, “진달래 양심도서관에 새 책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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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화서2동, “진달래 양심도서관에 새 책 들어왔어요”
  • 서창일 기자
  • 승인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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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8일 ‘진달래 양심도서관’에 수원시 도서관사업소로부터 기증 받은 책 200여권을 새롭게 들였다. ⓒ 수원시 팔달구

[뉴스피크]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8일 ‘진달래 양심도서관’에 수원시 도서관사업소로부터 기증 받은 책 200여권을 새롭게 들였다.

진달래 양심도서관은 지난 2013년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모여서 인문학의 가치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고자 폐공중 전화박스를 개조해 만든 공간으로, 마을의 소식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 비치와 기증 받은 도서를 진열한 공간이다.

도서관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주민이 그간 많이 활용하였으며, 지속적인 주민들의 이용과 다양한 컨텐츠 확보를 위해 수원시 도서관사업소에 요청하여 새로운 책을 들여오게 됐다.

조인규 화서2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들이 진달래 양심도서관을 활용해 주시기를 기대하며 인문학이 생활 속으로 자연스레 스며든 화서2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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