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매산동, 29일 ‘자동차 없는 날 역전·매산시장에서 놀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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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매산동, 29일 ‘자동차 없는 날 역전·매산시장에서 놀자’ 개최
  • 서창일 기자
  • 승인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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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동장 이영훈)은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매산동 역전·매산시장에서 ‘시장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 수원시 팔달구

[뉴스피크]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동장 이영훈)은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매산동 역전·매산시장에서 ‘시장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앙무대에서 마술공연 및 체험과 버스킹, 품바 공연 등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지는 한편, 훌라후프, 왕제기, 팔씨름 등 왕년에 추억을 되새김질 할 수 있는 전통놀이의 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오후 4시 30분경에는 주최 측인 역전시장 대 매산시장 줄다리기가 있으니 이 빅매치 또한 볼거리다.

그 외 네일아트, 캐리컬처 등 체험부스가 무료로 운영되며, 솜사탕, 달고나 등 추억의 먹거리 존의 유혹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축제로 수원시에서 진행하는 자동차 없는 날 행사와 병행하여 많은 시민들과 수원역 주변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최 측은 “매년 시행하는 전통시장 축제이지만 꾸준함 속에 빛이 나는 축제로 더욱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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