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가 운영하는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가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열린 25일 강연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쳤다.
지난 3월 8일을 시작으로 총 2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문화, 예술, 역사, 철학, 건강 등 다양한 인문교양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주제별로 강연을 진행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올해 동안 수원시민 총 4500명이 수강했다. 마지막 강연에는 수료식이 진행돼 하반기 7회의 강연에 다섯 번 참석한 시민들에게 수료증을 나눠줬다.
수료식에 참석한 이상훈 문화체육교육국장은 “배움에 대한 열의로 끝까지 강연에 참석해주신 수원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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