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죽전고, “학생이 주인공 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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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죽전고, “학생이 주인공 된 축제”
  • 이철우 기자
  • 승인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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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창신제, 학급·동아리 부스 운영, 공연 기획에서 무대공연까지 성황리 열려
▲ 용인시 죽전고등학교는 지난 10월 21일(금) 09:00∼17:00까지 학교 시청각실·야외잔디마당·창신관에서 8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축제인 제8회 창신제와 교육활동결과물 전시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 경기도교육청(죽전고등학교)

[뉴스피크] 용인시 죽전고등학교는 지난 10월 21일(금) 09:00∼17:00까지 학교 시청각실·야외잔디마당·창신관에서 8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축제인 제8회 창신제와 교육활동결과물 전시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일년 동안 가장 가슴 설레며 기대하는 축제로, 학생회를 중심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잔치 한마당이다.

교사의 뜻에 의해서가 아닌 학생이 주인이 되어 아이디어를 내어 기획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하며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자치의 의미를 배울 수 있으며, 갈등과 어려움을 이겨내는 시간 속에서 생활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의사소통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학급과 동아리가 18개의 체험과 실험, 판매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방송제·뮤지컬·동영상 뉴스를 상영했다.

또한 공연 무대에서는 동아리와 학급·개인이 준비한 춤·노래·뮤지컬·복면가왕·코스프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다양한 꿈과 끼를 펼쳐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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