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동장 유인형)은 지난 20일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매월 2회 관내 음식점 25개 업소로부터 반찬을 후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으로, 영양가 높은 반찬을 제공해 식사해결이 곤란한 독거어르신 및 기초수급자 30분의 환절기 건강을 챙겼다.
이원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이웃사랑이 담긴 반찬으로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랑이 담긴 반찬을 나누며 행복 복지를 실천하는 송죽동 주민자치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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