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굿모닝하우스에서 돗자리 소풍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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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굿모닝하우스에서 돗자리 소풍 즐기세요”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6.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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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매주 일요일(11.6일까지) 굿모닝하우스에서 다채로운 행사 개최
“인디밴드 버스킹, VR·3D체험, 10초 초상화, 삐에로 마임 등 즐기거리”
▲ 경기도는 오는 11월 6일까지 매주 일요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소재 굿모닝하우스(옛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버스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 경기도

[뉴스피크] 경기도는 오는 11월 6일까지 매주 일요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소재 굿모닝하우스(옛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버스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정문(푸드존)에서는 “10초 초상화”로 유명한 장재민 작가가 10원만 받고 10초안에 초상화를 그려준다.

잔디광장(아트마켓)에서는 VR·3D체험을 하고, 바로 옆 굿모닝카페에서 가족과 함께 케잌을 만들고 인형극도 볼 수 있다.

또한 화성행궁과 연결되는 산책로에서는 인디밴드 버스킹과 삐에로 마임을 즐기면서 단풍도 구경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행사가 처음 열린 10월 16일에는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900여명이나 다녀갔다”면서 “어린이를 동반한 30∼40대 가족 나들이용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한편 굿모닝하우스는 경기도지사 공관을 도민에게 개방한 것으로 작은 결혼식,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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