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민·관협력 위기사례개입 전문성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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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민·관협력 위기사례개입 전문성 강화 교육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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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에 대한 이해와 지역사회에서의 개입 기술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3일 오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회의실에서 민·관 협력 사례관리 전문성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 오산시
[뉴스피크]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3일 오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회의실에서 민·관 협력 사례관리 전문성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슈퍼비전은 전문가인 슈퍼바이저가 사례관리대상자에 대한 진행상황을 자세히 살펴 바람직한 사례관리 개입방향에 대해 피드백을 제시하는 것으로, 공공과 민간기관의 사례관리 실무자들에게 위기가정의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능력을 강화시키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통해 사례관리 네트워크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뙜다. 이번 슈퍼비전은 3개동에 신설된 맞춤형복지팀 직원과 통합사례관리사 2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육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남부센터 박애란 센터장의 중독상담의 이해와 사례관리 현장에서의 상담, 개입방법 등 업무수행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사례중심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맞춤형복지팀과 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슈퍼비전을 운영해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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