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주민센터(동장 이영훈)는 지난 5일 올해 안전마을사업을 추진하면서 안전을 위해 설치된 관내 CCTV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영통구 소재)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안전마을사업 추진뿐 아니라 사후관리 및 현장 확인에도 관심을 갖고 진행하자는 다수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안전마을만들기 협의회원들과 관계 공무원은 책임감을 갖고 현장을 방문했다.

도시안전통합센터는 수원시 통합관제센터답게 최첨단 시설과 전문적인 직원들이 24시간 상시운영체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보안이 철저한 이곳을 보면서 수원시 안전을 다시 한 번 눈으로 확인했다.

견학에 참가한 한 관계자는 “현장근무 상황 속에 진행된 짧은 견학의 전체적인 센터소개와 최신 CCTV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모니터링을 하는 등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수원시 안전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시고 바쁜 와중에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센터분들에게 감사하고, 센터와 함께 매산동 안전을 위해서도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