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여성지도자·마을활동가 노을빛 전망대, 지동 벽화골목 등 둘러봐
[뉴스피크]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5일 서울시 양천구청의 여성지도자와 마을활동가 등 100여명이 마을만들기 사례 탐방을 위해 지동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수원 마을르네상스를 경험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현장탐방에 앞서 유순혜 창룡마을 창작센터장이 광교홍재도서관에서 마을만들기의 진원지인 지동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소개했다.
이후 이어진 현장탐방에선 수원의 대표적인 전망대인 노을빛 전망대와 지동 벽화골목, 창룡마을 창작센터 등을 견학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이번 마을만들기 우수사례지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 구에 접목할 만한 유익한 정보를 얻었고, 다른 사례지보다도 마을만들기 사업이 잘 정착된 수원을 방문하게 되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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