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배민한)는 지난 6일 오후 1시 30분 팔달구청 상황실에서 맞춤형 복지팀 담당자 및 통합사례관리사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업무지원 교육을 실시하고 구청 내부사례회의를 참관하게 하는 등 실전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에서는 맞춤형 복지팀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한 사례관리 교육, 행복e음 전산망 교육, 민·관 서비스자원 공유 등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핵심 업무인 사례관리를 적극 지원해 동[洞] 복지허브화의 성공적 안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배민한 팔달구청장은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구민들의 복잡·다양한 복지 욕구를 해소하여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9월 1일부터 13개 동 주민센터에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여 방문상담 등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