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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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사업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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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영통구는 위기에 처해도 도움을 하소연할 곳 없는 삶에 지쳐있는 복지대상자들에게 지역사회와 함께 한줄기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 수원시 영통구

[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는 위기에 처해도 도움을 하소연할 곳 없는 삶에 지쳐있는 복지대상자들에게 지역사회와 함께 한줄기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 지난 8월 25일에는 수년전부터 영통구에서 후원을 계속해오고 있는 ㈜이라이콤 정재덕 이사가 라면 70박스를 전달했다. 정재덕 이사는 해마다 백미·성금 등으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에서는 지역사회 교회, 독지가, 회사에서 구성된 후원회를 통해서 지원된 후원금이나 물품들을 수급자나 긴급지원 대상자 등 어려운 생활에서도 희망을 잊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며 그들에게 필요한 사례관리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영통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경로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을 발굴 및 해소해 나가며, 대상자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하여 구민이 따뜻해지는 현장중심 복지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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