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2016 찾아가는 작은 영화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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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2016 찾아가는 작은 영화관’ 운영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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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8월 26일부터 무더운 여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야외영화상영 프로그램인 ‘2016 찾아가는 작은 영화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수원시 영통구

[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8월 26일부터 무더운 여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야외영화상영 프로그램인 ‘2016 찾아가는 작은 영화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6 찾아가는 작은 영화관’은 평소 영화 관람의 기회를 갖기 힘든 노인층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가거나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가 많은 근린공원 등에서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나와 자유롭게 즐기고 무더위를 식히며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국제시장’, ‘연평해전’, ‘쥬라기월드’, ‘코비’ 등 남녀노소 재밌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준비됐다.

상영일은 8월 26일(금) 매화어린이공원(매탄1동), 8월 27일(토) 매탄공원(매탄4동), 9월 2일(금) 벽적골공원(영통2동), 9월 3일(토) 열림공원(광교1동)에서 저녁 7시 40분부터 10시까지 영화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영화상영 전에는 지역 주민자치센터 소속 동아리의 문화공연도 준비하여 지역 주민들에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가지고 다가갈 예정이다. 관람문의는 영통구청 행정지원과(☎ 031-228-853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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