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맞춤형서비스 위한 통합사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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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맞춤형서비스 위한 통합사례회의 개최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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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7일 구청 상황실에서 대상자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관 합동으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 수원시 영통구

[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7일 구청 상황실에서 대상자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관 합동으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례회의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영통종합사회복지관, 광교노인복지관,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6개의 민간기관의 전문가 및 구 무한돌봄사례관리팀 담당자 등 16명이 참여하여 위기상황에 처한 어려운 대상자의 위기해소방안과 맞춤형 서비스제공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논의된 위기가구 중 한 가구는 부양의무자 전무한 독거노인으로 고독감과 우울감을 알콜에 의존하여 해결하려는 성향이 강해, 대상자에 대한 단주 관련 지원방안과 고독감 해소를 위한 말벗지원등 민간기관 연계방안을 검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사례관리를 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취약계층에게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ㆍ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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