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제8차 민·관 통합사례회의 개최
상태바
수원시 권선구, 제8차 민·관 통합사례회의 개최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6.0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박흥수)는 지난 9일 11명의 민간, 공공기관 사례관리 담당자가 모여 민?관 사례관리 협력을 통해 복합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 수원시 권선구

[뉴스피크]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박흥수)는 지난 9일 11명의 민간, 공공기관 사례관리 담당자가 모여 민?관 사례관리 협력을 통해 복합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수원지역자활센터, 노인정신보건센터, 경기남부노인보호기관, 무봉종합사회복지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등 6개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집 외부 및 내부에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물건을 저장해 두는 저장강박증이 의심 가능한 자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대상자에 대한 욕구를 분석하고 실현가능한 개입목표 설정 및 기관별 투입 등을 논의했다.

이현숙 사회복지과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는 민간과 연계하여 부족한 인력 및 자원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계·주거·보건·복지·고용·교육·신용·법률 등의 복합적 어려움을 갖고 있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언제든지 권선구 사회복지과 무한돌봄사례관리팀(031-228-6463)으로 문의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