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경산복지재단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이순 관장)이 8월 1일 복지관을 오픈했다.

이 날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은 100세인클럽(노인대학), 로하스식당(경로식당) 운영을 시작했다.

또한 각 교육문화프로그램(영어피아노교실, 성인기초영어, 방송댄스교실, 점핑클레이 등)을 진행했다.

100세인 클럽, 로하스식당, 교육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연인원 10만 명의 지역주민이 복지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복지관 각 장소에서 ‘복지관’삼행시 짓기, 사진촬영행사, 복지관 쿠폰 발행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렸다.

화성시 영천동에 소재한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은 각배터와 공동육아터 등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주민들이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지난 7월 내부 모델링 공사를 끝마쳤다.

그 동안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만났던 복지관은 이날 오픈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정식 개관식은 오는 9월 중 열릴 예정이다.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동탄4동내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리고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하고, 더 나아가 함께 상생하며 지역주민들 스스로가 행복한 마을을 구현해 나가는데 도움을 드리는 복지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