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 제23회 융합문화콘서트 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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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기원, 제23회 융합문화콘서트 20일 개최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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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최재붕 교수 초청 ‘스마트신인류와 4차 산업혁명’ 강연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박태현, 아래 융기원)은 오는 6월 20일(월) 오후 3시 30분 융기원 1층 컨퍼런스룸에서 ‘제23회 융합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뉴스피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박태현, 아래 융기원)은 오는 6월 20일(월) 오후 3시 30분 융기원 1층 컨퍼런스룸에서 ‘제23회 융합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기계공학부)가 연사로 초청돼 ‘스마트 신인류가 이끄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주제로 강연한다.

최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로 연결된 스마트 신인류의 등장과 ICT혁신이 몰고 온 ‘제4차 산업혁명시대’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따른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과 생태계 구축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최 교수는 캐나다 워털루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 미래창조과학부-산업자원부 착용형스마트기기 추진단장, 삼성전자 IoT분야 및 상생협력센터 자문교수 등을 맡고 있다.

특히, 성균관대 산하 스마트융합디자인연구소를 통해 120여 중소기업과 함께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개발하는 등 폭넓은 실무경험을 갖고 있다.

융기원 박태현 원장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글로벌화로 인류는 스마트 신인류로 진화하고 있으며, 최근 인공지능, 무인이동체의 등장은 융합기술의 최대 이슈가 되고 있다”며 “이번 강연은 ‘제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신인류에 대해 이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강연이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한편, 융합문화콘서트는 융합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융합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연사를 초청하여 융합을 쉽게 푸는 강연들로 구성하여 매년 융기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융합문화콘서트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사전등록 없이 무료로 들을 수 있다. (행사문의 :031-888-9015/cutiekate@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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