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청소년대표단, 수원시에서 1박2일 홈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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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청소년대표단, 수원시에서 1박2일 홈스테이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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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20일, 국가 간 청소년교류사업으로 한국을 방문 중인 이집트 청소년대표단이 수원을 방문, 홈스테이 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수원시국제교류센터
[뉴스피크]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20일, 국가 간 청소년교류사업으로 한국을 방문 중인 이집트 청소년대표단이 수원을 방문, 홈스테이 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센터가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실시하는 홈스테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홈스테이 사업은 외국인에게 한국가정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수원시를 해외에 알림과 동시에 시민주도의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집트 대표단 10명은 센터에서 홈스테이 가족과 대면식을 하고 21일까지 1박 2일간 각 가정에 머물 예정이다. 아울러 수원화성과 광교호수공원 등을 견학해 수원의 역사, 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한편, 센터는 현재 홈스테이 100가구를 모집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달 브루나이 대표단 홈스테이를 시작으로 6~7월에는 일본, 중국, 필리핀 등 130여명의 대표단들이 수원을 방문, 홈스테이 체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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