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생계를 보호하고 근로의욕을 높이기 위해 5월 19일 부터 27일까지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7개 사업에 40명을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시민이다.
근무 시간은 65세 미만은 1일 6시간(오전 9시~오후 4시), 65세 이상은 1일 3시간(오전 9시~낮 12시)으로 최저시급 6천30원과 부대경비 3천원을 별도로 지급한다.
신청자는 주민등록증,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선발은 6월 말 유선으로 개별 통보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동주민센터 또는 시청 일자리정책과(031-228-2669)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