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보건소, 생명구조 및 응급처치 체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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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보건소, 생명구조 및 응급처치 체험관 운영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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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보건소는 지난 4월 23일 두바퀴축제 및 건강도시 선포행사에서 오산소방서와 연계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리가족을 살리는 4분의 기적! 구조 및 응급처치 체험관’을 운영했다. ⓒ 오산시보건소

[뉴스피크] 오산시보건소는 지난 4월 23일 두바퀴축제 및 건강도시 선포행사에서 오산소방서와 연계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리가족을 살리는 4분의 기적! 구조 및 응급처치 체험관’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장을 찾아온 어린이를 비롯하여 많은 시민들이 마네킹 및 자동제세동기를 활용하여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직접 체험했으며, 그밖에 많은 관람객들이 큰 관심을 보여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및 실천 분위기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은 오산소방서와 연계 보건소 직원을 비롯하여 소방서 전문인력 4명이 현장에서 실습과 이론을 병행 실시해 많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체험 행사 이외에 홍보 배너 및 현수막 전시와 함께 포스터, 리플렛, 마우스패드 등 다양한 홍보물을 배부해 교육 및 홍보 효과를 한층 더 높였다.

왕영애 오산시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은 물론 지속적인 홍보활동 전개로 시민 누구나 심정지 환자 최초발견 시 정확하고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으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 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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