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중앙동, 봉이치킨과 푸드쉐어링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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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앙동, 봉이치킨과 푸드쉐어링 협약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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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중앙동주민센터(동장 이종수)는 봉이치킨(대표 고금식)과 지난 26일 중앙동주민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푸드쉐어링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오산시

[뉴스피크] 오산시 중앙동주민센터(동장 이종수)는 봉이치킨(대표 고금식)과 지난 26일 중앙동주민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푸드쉐어링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동 특화사업 ‘따뜻한 냉장고 사업’ 운영과 연계하여 푸드쉐어링을 통해 저소득 복지대상자 및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지역사회의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자 이루어졌으며, 주 1회 생닭 50마리(예정) 지원이 후원의 주요 골자다.

협약에 따라 ‘따뜻한 냉장고’ 사업의 지원 및 효율성을 제고하고, ‘주민센터’는 사업과 관련된 지원대상자의 추천 및 ‘따뜻한 냉장고’ 관리 업무 등 행정적 지원, ‘봉이치킨’은 기탁품의 정기적 후원 및 상호협조 등에 대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종수 중앙동장은 “해뜰 푸드쉐어링(food sharing)사업과 관련하여 금번 봉이치킨 업무협약은 대형업체의 정기적 후원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며, 이를 기점으로 다양한 업체참여로 민관협력사업의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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