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무한크리미 지원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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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무한크리미 지원사업’ 전개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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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시장 곽상욱)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1일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무한크리미' 사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 오산시

[뉴스피크] 오산시(시장 곽상욱)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1일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무한크리미' 사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오산시 벌음동에 기초생활수급자인 70대 어르신은 청각장애를 겪고 있는 독거노인으로 노령과 질병으로 인해 생계가 어렵고 주변 청소를 수행할 능력도 없었다.

이 소식을 접한 무한돌봄센터는 자원봉사와 연계한 무한크리미 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청결한 주거환경조성 지원에 나선 것이다.

자원봉사활동에는 한전산업개발(주)(지점장 : 강창국) 나누리 자원봉사단(단장 : 라미용) 9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참여해 집안 청소와 정리정돈, 방역 및 소독 활동을 펼쳤다.

한편, 오산시의 ‘무한크리미 지원사업'은 신체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구에 대해 민·관 협력으로 주거환경개선,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2014년 3월부터 연중 수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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