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결혼으로 가족이 되어가는 280일의 여정을 그린 뮤지컬로 아기를 기다리는 예비가족에게는 태교의 시간, 육아에 지친 초보맘에게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방문 또는 전화 접수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임평기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장은 “문화와 건강을 동시에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콘서트 관람 및 모자보건교육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bdjuhealth/index.html)나 지역보건팀(031-369-6260, 626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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