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승리해 동탄을 희망의 도시로, 행복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
[뉴스피크] 제20대 국회의원 선거(4.13총선) 경기 화성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후보(현 국회의원)은 지난 3월 31일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유세를 시작하며 선거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원욱 후보는 이날 자정부터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의 유세를 시작으로 공식선거운동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어 오후4시, 동탄의 센트럴파크에서 출정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 후보는 “동탄이 예전과 비교했을 때 많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교통문제와 보육문제 등 아직 할 일이 많다”며 “총선 승리를 통해서 동탄을 희망의 도시로, 행복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새누리당이 집권했던 지난 8년의 시간동안 우리 삶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며 정권 심판을 호소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조광명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정식에는 더불어민주당 화성병 권칠승 국회의원 후보와 이은주 경기도의원 후보, 박종선 화성시의회 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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