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보건소는 영양위험 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에 대해 영양교육과 영양평가, 보충식품 공급으로 영양상태를 개선하고자 ‘2016년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업대상자 선정 기준은 장안구에 거주하는 임신부, 모유·혼합수유부, 만 65개월 미만의 영유아 중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에 의거 2016년 기준 중위소득이 80%미만 가구로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위험 요인이 있는 대상을 우선 순위로 적용해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카드, 건강보험납부확인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추어 오는 4월 4~6일 오전 9~11시, 오후 1시~4시까지 장안구 보건소 1층 영양상담실(모자보건실)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문의: 수원시보건소 홈페이지(보건소식) 및 장안구보건소 영양상담실(031-228-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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