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오산시 중앙동주민센터(동장 이종수)에서는 복지기능 역량강화를 위해 18일 ‘해뜰꾸리미’ 역량강화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중앙동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중앙동 관내 8개 단체장 및 회원 110여 명이 참석해, 중앙동 해뜰사업의 취지 및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자원발굴 및 문제해결의 기반을 마련해 향후 중앙동 복지허브화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는 계기가 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17일 광명시 철산2동주민센터 벤치마킹 우수사례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에 대한 설명과 해뜰사업의 추진성과 및 운영계획에 대한 동장의 설명으로 진행됐다.

이번 복지기능 역량강화 교육을 통하여 동 관내 단체회원들은 회원들 모두가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서 도와주는 복지서비스 요원으로 일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 하는 계기가 됐으며,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은 동주민 모두가 보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종수 중앙동장은 “다른 기관에서 시행하는 우수사례를 우리동에 접목시키고 현재 추진중인 해뜰사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최고의 복지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윤상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