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덕화)는 박덕화 신임 구청장이 지역의 현안사항 파악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대화를 29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민과의 최일선 소통 창구인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지역현안 청취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소통?화합하는 거버넌스 행정 추진 및 구정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3월 15일까지 실시된다.
29일 첫날 태장동과 매탄2동을 방문한 박덕화 구청장은 동 직원을 격려하고 주민센터 시설 순시, 지역 현안사항을 청취한 후 단체장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단체장과의 대화에서 박덕화 영통구청장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구정을 약속하고 지역주민들도 구정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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