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3개 박물관 설 연휴기간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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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3개 박물관 설 연휴기간 ‘정상 운영’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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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8일)은 무료관람 가능···귀향객과 관광객에 관람 편의 제공
▲ 수원시에 있는 3개 박물관(수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은 귀향객과 관광객의 관람 편의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 사진은 수원박물관 전경.

[뉴스피크] 수원시에 있는 3개 박물관(수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은 귀향객과 관광객의 관람 편의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

3일 수원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에도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5시까지 해야만 관람이 가능하고, 설날 당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수원박물관에는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수원역사박물관과 지자체 최초의 서예박물관이 있다.

수원화성박물관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이해를 위해 축성 과정과 생활모습을 알려주는 화성축성실과 화성문화실이 있다.

수원광교박물관은 뛰어난 광교의 자연환경 아래 광교신도시 조성시 출토된 유물과 독도·금강산 등 우리나라 영토 자료를 기증한 분들의 유물들을 볼 수 있다.

수원시 박물관사업소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수원의 3개 박물관 관람으로 가족 간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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