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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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대상 수상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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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난 29일 ㈜헤럴드 경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와 한국소비자 경영평가원이 공동 주관한 ‘제9회 2015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뉴스피크]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난 29일 ㈜헤럴드 경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와 한국소비자 경영평가원이 공동 주관한 ‘제9회 2015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건전한 문화를 창출하고 사회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인물·기업·기관 등을 발굴해 시상한다.

지방자치부문 대상에 선정된 수원시는 지난 2014년 지역문화지표 조사결과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최우수로 수상한 바 있으며, 이를 토대로 사람 중심의 더 큰 수원을 비전으로 안전한 도시, 건강한 도시, 따뜻한 도시, 고품격 교육문화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수원시는 올해에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생활 속 문화의 일상화를 추진해 시민에게 폭넓은 문화예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수원의 대표적인 지역민속 예술공연인 수원두레가 제20회 경기도 민속 예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무예공연을 소재로 하는 수원시립공연단의 무무화평은 2015년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되는 등 수원의 다양한 문화예술이 대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늘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수상으로 문화의 도시 수원의 문화 수준을 알리고,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육성하여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예술의 도시 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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