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국민신문고 운영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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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국민신문고 운영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 윤상길 기자
  • 승인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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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5년 국민신문고 운영 종합평가’에서 기초지자체 국민행복제안 분야 평가결과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

[뉴스피크]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5년 국민신문고 운영 종합평가’에서 기초지자체 국민행복제안 분야 평가결과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

2015년 국민신문고 운영 종합평가는 온라인 범정부 소통 포털인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의 운영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여 대국민 소통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중앙기관, 교육청 등 76개 기관과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국민행복제안 분야에서는 제안채택률 향상정도, 제안실시율, 처리기간 준수율을 정량평가했으며, 평가등급은 매우우수(85이상), 우수(80이상), 보통(75이상), 미흡(65이상), 매우미흡(65미만)의 5개로 나눠 절대평가 방식으로 실시했다.

오산시는 국민행복제안 3개 지표에서 우수한 운영 수준(총점 87.3점)을 보여 ‘매우 우수’등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시민참여의 소통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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