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주민센터는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이웃이 많아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수원역 테마거리에 소재한 STAY(대표 황지연) 백미 30포를 시작으로 벌집삼겹살(대표 고영택) 전기장판 5개, 동탄 소재 주다산 교회(목사 권순웅) 생필품 6박스, 삼화건강원(대표 이석영)　건강즙 40박스, 한삼인(대표 김한나) 라면 8박스 등 다양한 물품으로 관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용한수 매산동장은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리고 함께 후원해주신 물품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고루 배분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훈훈한 매산동, 인정이 넘치는 매산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보다 많은 주민의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