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매탄1동 단체원, 전남 담양서 ‘추억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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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매탄1동 단체원, 전남 담양서 ‘추억만들다’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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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단체연합회는 10월 28일(수) 전라남도 담양에서 단체합동 야유회 행사를 개최했다. 80여명의 단체원이 전남 죽녹원을 방문하고 메타세콰이어길을 함께 걸으며 결속을 다졌다.

[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단체연합회는 10월 28일(수) 전라남도 담양에서 단체합동 야유회 행사를 개최했다. 80여명의 단체원이 전남 죽녹원을 방문하고 메타세콰이어길을 함께 걸으며 결속을 다졌다.

수원화성문화제, 수원시 체육대회, 매여울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체육행사 때마다 녹색나눔가게, 먹거리 장터 운영, 행사장 뒷정리 등을 마다하지 않고 봉사해 온 단체원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서로 격려하고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었다.

박두현 매탄1동장은 “주민의 행정참여와 의식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민공동체의 핵심역할을 하는 단체 합동야유회를 통해 소속 단체를 넘어 화합하고 단체의 역량을 결집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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