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민·관·군 합동 해안가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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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민·관·군 합동 해안가 환경정화활동
  • 윤상길 기자
  • 승인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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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과 국제연안정화의 날(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 맞아 진행
▲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고유명절인 추석과 국제연안정화의 날(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을 맞아 지난 18일 민·관·군 합동으로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뉴스피크]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고유명절인 추석과 국제연안정화의 날(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을 맞아 지난 18일 민·관·군 합동으로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해양수산과, 우정읍, 경기남부수협, 어촌계, 169연대 2대대, 화성시자율방재단 등 180여명이 참여해 화성방조제구간(9.8km) 등 해안가에 밀려온 각종 바다 쓰레기 10톤 차량 2대분을 수거했다. 또한 다시 찾고 싶은 바닷가 만들기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했다. 

시 김정상 해양수산과장은 “민?관?군 합동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이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데 그치지 않고 서로가 소통하고 합심해 지역을 발전시켜 나가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화성도시공사도 추석명절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22일 화성시 대표 관광지인 제부도 유원지 내 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병조각, 어망, 해안쓰레기 등 2톤가량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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