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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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 팔 걷어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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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환경정비의 날’ 지정해 대대적인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비 추진
▲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주호) 환경위생과는 지난 17일, 쾌적하고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의 날’을 지정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주호) 환경위생과는 지난 17일, 쾌적하고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의 날’을 지정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폭염의 날씨에도 많은 영통구 직원 30여명과 환경미화원 15여명이 참여해 공한지, 하천, 가로화단, 관리주체가 불분명한 환경 취약지역 광교신도시 이주자 택지 3블럭 공한지의 각종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비 추진에 땀을 흘리며 대청소했다.
 
광교신도시 공터에 건설, 건축 자재물이 무단 투기된 것을 보고 원천동 환경미화원은 “21세기를 맞이하여 환경도 중요한 만큼 시민들의 양심과 수준도 함께 높여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용찬 환경위생과장은 “희망의 도시에 대한 꿈을 우리 영통구에서 구현 할 수는 없는가? 그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우선 과거와 현재 다양하게 고민을 해야겠다”며 “생태적으로 생각하고 생태적으로 행동하는 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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