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김주호)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영통구청 1층 현관 로비에서 테마가 있는 환경 전시회의 두 번째 테마인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환경사전 전시회 ‘생태계를 부탁해’를 진행중이다.

생물다양성보존협약을 기념하고 자연과 생물종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해 제정된 5월22일 ‘생물다양성의 날’을 즈음하여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경기도 생태사진 공모전’ 입상작 16점이 전시됐으며, 경기도 내의 다양한 생물들의 생동감 넘치는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영통구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서 민원인들에게 경기도 내의 다양한 생물종이 살고 있음을 알리고 바쁜 일상 속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통구는 앞으로 6월 5일 ‘환경의 날’에도 좋은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

정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