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쌀 소비촉진 위한 친환경 모내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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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쌀 소비촉진 위한 친환경 모내기 체험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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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광교 유기농 쌀 재배단지(하광교동 136-2)에서 모내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뉴스피크] 수원시(시장 염태영)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광교 유기농 쌀 재배단지(하광교동 136-2)에서 모내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광교 유기농 쌀 재배단지를 알리고 수원의 쌀 소비촉진을 위해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마련한 이번 체험에는 수원시 학교 4-H회원과 수원시 쌀재배 농민, 도시 소비자 등 120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체험은 옛날 재배방식인 손모내기와 현재 재배방식인 기계모내기를 병행해 과거와 현재의 농업을 함께 체험했다.

또, 광교지역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쌀의 재배과정, 우리 쌀의 소중함에 대해 교육하고 수원 쌀로 직접 지은 들밥을 먹으며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한편, 광교 유기농 쌀 생산 재배단지는 2010년부터 유기농재배를 시작해 2012년 9월.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 유기농 쌀 작목회 6농가는 6.3ha면적에 친환경자재 등 2800만원을 지원을 받아 단지를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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