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매산동, 찾아가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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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매산동, 찾아가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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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동장 용한수)에서는 지난 11일 향교로 테마거리 전체 상가를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해 찾아가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홍보를 실시했다.

[뉴스피크]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동장 용한수)에서는 지난 11일 향교로 테마거리 전체 상가를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해 찾아가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홍보를 실시했다.

현재 유동인구가 많은 수원역 주변과 상가가 밀집된 향교로 테마거리 등 관내 곳곳에서는 불법 투기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올해부터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가 시행되어 폐기물 배출량을 줄이지 못하면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함에 따라,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과 공무원, 무단투기 단속원 등 40여명이 6개조로 나뉘어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홍보에 적극 나섰다.

향교로 테마거리에서 영업 중인 상가마다 직접 방문하여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쓰레기 배출 시간, 배출 장소 등 꼼꼼히 설명하였으며, 깨끗한 거리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용한수 매산동장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고 종량제봉투 사용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홍보 강화로 올바른 시민의식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원의 관문인 매산동을 방문하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미소 지을 수 있는 깨끗한 거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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