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까지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21개 안건 처리
[뉴스피크] 화성시의회(의장 박종선)는 5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제14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해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화성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어린이ㆍ청소년 생명안전 보호에 관한 조례안, 화성시 공영터미널 운영 및 관리 조례안 등 모두 21건을 심의한다.
특히‘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015년도 본예산 규모 1조4,528원보다 2,090억원(일반회계 1,483억원/특별회계 607억원)이 증가한 1조 6,618억원 규모이다.
박종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는 중요한 회기로 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깊이 헤아려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돼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화성이 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의에 심혈을 기울여 주셔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오는 5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최종 확정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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