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쓰레기 무단투기 제로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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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쓰레기 무단투기 제로화 추진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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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2차 대전 긴급회의 실시
▲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박흥식)는 지난 7일 각 동 청소담당과 환경미화원 반장을 대상으로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2차 대전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뉴스피크]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박흥식)는 지난 7일 각 동 청소담당과 환경미화원 반장을 대상으로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2차 대전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2차 대전 주요내용으로는 지난 5월 1일부터 종량제봉투 안에 재활용품(비닐, 종이, 플라스틱 등)이 들어있으면 수거를 거부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하며, 해당동의 쓰레기를 반입정지하고 종량제봉투를 미사용한 무단투기 쓰레기는 미수거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들에게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종량제봉투 사용을 각 동 청소 관계자가 다각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무단투기 방지대책 및 가로환경미화원의 청소 시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팔달구는 2015년부터 시행하는 폐기물 감량 시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2차대전에 무단투기 행위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종량제봉투 미사용 쓰레기 수거거부 현수막 부착 등 주민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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