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동장 양재찬) 광교호수마을 32단지 입주자 대표회의는 지난 9일 주민화합을 위한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주호 영통구청장, 국회의원, 시·도 의원이 참석하였고, 선호 태권도의 어린이 시범단 공연으로 시작해 섹소폰 연주, 농악단 공연, 엄마와 함께 댄스, 훌라후프, 윷놀이 등 다채로운 게임이 진행됐다.
선호 태권도 청소년의 열정적이고 멋진 격파 시범에 관객들은 큰 환호성과 박수로 응원하였으며, 엄마와 함께 댄스는 아이들의 율동에 관객들은 큰 웃음을 지었다.
주민화합 한마당 대축제는 가정의 달의 맞이하여 개최된 행사로 양재찬 광교2동장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어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로 기억에 남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