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관내 우수 IT·SW기업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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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내 우수 IT·SW기업 집중 육성”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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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마케팅 등 2개 사업에 ‘2억원’ 지원
▲ 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아래 진흥원)은 관내 우수 IT·SW기업 25곳을 선정, 마케팅 및 시제품 제작지원 등 체계적인 사업 지원을 통해 스타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뉴스피크]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아래 진흥원)은 관내 우수 IT·SW기업 25곳을 선정, 마케팅 및 시제품 제작지원 등 체계적인 사업 지원을 통해 스타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지원기업 선정 사업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 및 제품개발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지원하는 ‘IT·SW 융합제품 초기상용화 지원사업’ 등 2개의 사업으로 총 2억원의 사업비를 25개 업체에 각각 차등 지원한다.

마케팅 지원사업은 온라인홍보, 카탈로그, 동영상, 버스광고, 케이블 광고 등 총 9개 분야, 초기상용화 지원사업은 제품개발부터 목업(Mock-up)까지 총 4개 분야로 범위를 세분화하여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진흥원에서는 선정기업 총 25개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업수행 전 지원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체계적인 전략 수립이 가능하도록 사전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SW성장지원사업’의 세부사업으로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용인시 등의 협약을 바탕으로 관내 IT·SW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진흥원에서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 및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사업 관리와 후속지원을 할 계획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추후 사업 성과분석과 성공모델 발굴을 통해 관내 우수 중소기업의 발굴 및 스타기업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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