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 정남면 관항에서 ‘모내기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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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석 화성시장, 정남면 관항에서 ‘모내기 시연’
  • 윤상길 기자
  • 승인 2015.0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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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질이 뛰어나 화성시 햇살드리쌀의 대표 품종인 추청벼 이앙
▲ 채인석 화성시장이 지난 7일 정남면 관항2리 강혜원(68세)씨 농가에서 모내기 시연을 하고 있다.

[뉴스피크]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7일 정남면 관항2리 강혜원(68세)씨 농가에서 모내기 시연회를 열었다.

이날 모내기 시연회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 박종선 화성시의회의장 및 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연회에서는 미질이 뛰어나 화성시 햇살드리쌀의 대표 품종인 추청벼를 심었으며, 기계이앙과 손 모내기 시연이 함께 진행됐다.

2세대 농업인과 소비자 시민모임 단체 등이 참석한 현장 간담회에서 채인석 시장은 시의 농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농업정책에 대해 토론했다.

한편, 화성시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쌀 생산지로 경기도 벼 재배면적 86,457㏊ 중 16.5%에 달하는 14,326㏊에서 벼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번 시연회를 시작으로 5월 중 모내기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본격적인 모내기를 대비해 양수 장비와 농업용 관정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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