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롯데백화점 수원점 직원들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6일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무의탁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했다.
롯데백화점 수원점에서는 서둔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서둔동에 홀로 거주하는 10명의 무의탁 노인 가정을 방문했다.
가정의 달 더욱 외로움을 느낄 어르신들을 만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영정사진을 찍어드리면서 잠시나마 자녀, 손주의 역할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드렸다.
또한 각 가정에 쌀 20kg과 생활용품 1박스 등을 전달하여 든든한 어버이날을 맞이하실 수 있도록 하였다.
앞으로도 롯데백화점 수원점에서는 서둔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하고 상호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허의행 서둔동장은 “의지할 곳 없는 어르신들을 일일이 돌봐드릴 수 없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 하지만 이렇게 관내에 있는 기업에서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시니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이웃을 위해 더욱더 많은 관심을 주시고 함께 발전하는 서둔동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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