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신동 택지지구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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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신동 택지지구 환경정화 활동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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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영통구 태장동(동장 김현광)에서는 지난 11일(토) 10시경 영통구 신동 래미안 아파트 주민과 청소년 30여명이 함께 신동택지지구 공한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 태장동(동장 김현광)에서는 지난 11일(토) 10시경 영통구 신동 래미안 아파트 주민과 청소년 30여명이 함께 신동택지지구 공한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지난 4월 6일 체결한 ‘신동 공한지 환경정비 공동협약식’에 따라 공한지 환경 정화를 위하여 모집한 자원봉사자들의 첫 번째 환경정화 활동으로, 봉사자들은 공한지의 각종 폐자재, 쓰레기를 수거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하게 정비된 마을 주변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신동 래미안 1차 이선재 아파트입주자 대표는 “주민 스스로 참여하여 내가 사는 동네를 쾌적한 마을로 바꾼다는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환경정비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가 더 중요하다”며 “매주 토요일마다 주민과 봉사자들의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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