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농촌사랑 농촌클린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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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농촌사랑 농촌클린운동’ 전개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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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난 3일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일환으로 장안구 하광교동 일원에서 ‘농촌클린운동’을 실시했다.

[뉴스피크]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난 3일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일환으로 장안구 하광교동 일원에서 ‘농촌클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농업경영인수원시연합회 및 농협 관계자, 수원시 공직자와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해 상수원보호구역인 장안구 하광교동 일원에서 하천 및 농경지 주변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농촌 환경을 조성하면 도시민이 찾는 농촌, 경제가 윤택한 농촌이 만들어 진다”며 지역주민 스스로 아름다운 농촌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은 지자체와 지역주민, 유관기관이 민?관 합동으로 논, 밭, 축사 같은 농촌 주변의 생활공간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농촌클린운동과 마을 내 꽃 묘목 식재, 담장 및 하천 정비 등 마을가꾸기 사업이 있다.

시는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기존 마을만들기 사업과 연계해 본격적인 영농철 이전인 5월까지 집중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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