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농업기술센터, 새기술보급시범사업 중간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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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농업기술센터, 새기술보급시범사업 중간평가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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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농업과학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선도농업인, 시범사업 농가, 독농가, 관계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했으며, 모두 4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34개 사업 200개소의 사업 평가와 상반기 영농문제점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평가회 후에는 송산면 시설채소 토양개량 기술시범, 서신면 포도원 생력화 과원모델, 송산면 농산물 수출기반 조성시범, 우정읍 미꾸라지를 이용한 친환경 농법보급, 팔탄면 웰빙과수 명품화 시범, 팔탄면 축사 전자분무 소독시스템, 장안면 최고급쌀 생산기술 시범포장 등 주요 사업장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 작물 생육상황, 추진사례 등을 평가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전반적인 농작물 생육상황이 양호하다고 평가하고, 하반기 기상이변에 대비한 철저한 관리로 평년수준 이상의 수확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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