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환경개선부담금 시설물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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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환경개선부담금 시설물 현장조사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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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지완)는 7월 한 달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인 시설물 약3600건에 대해 현장조사를 진행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매년 3월과 9월에 부과되며 이번 시설물 환경개선부담금 조사대상은 주택, 공장을 제외한 각 층 바닥면적의 합이 160m2이상인 모든 시설물로 부과기간은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이다.

주요 조사내용은 시설물의 사용여부와 소유기간, 용도와 상호 명, 연료 및 용수 사용량 등이 있으며, 이번 조사내용을 근거로 2014년 2기분 고지서는 오는 9월13일 전후에 발송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환경개선부담금 시설물 조사요원의 방문 시 정확한 조사가 될 수 있도록 시설물소유자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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