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수원과 수원사람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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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수원과 수원사람들의 특징’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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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인문학 중심, 수원바로알기’ 교육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찬영)에서는 지난 10일 사람이 반가운 6월의 만남 후 수원박물관 한동민 학예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근대 수원과 수원사람들의 특징’이라는 주제로 직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수원의 지리적 위상과 임진왜란 이후 수원의 재발견, 정조대왕의 13번 원행, 순조~순종까지 6명 국왕의 수원능행, 안중근의사의 수원방문 등 수원에 대한 역사적인 의의를 찾는 시간이었다.

아울러 수원의 전통을 계승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도 제시되어 수원을 이끌어가는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서도 제시해다.

구 관계자는 “수원의 역사, 인물, 문화유산 등을 활용한 인문학 강의를 통하여 공직자로서 수원에 대한 정체성 의식을 바로 잡기 위하여 향후 인수강연(인문학의 중심, 수원바로알기)을 월의 만남 후 직장교육을 실시하고, 수원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문화유적 현장답사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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