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문화원, 초등학생 대상 '상상화 그리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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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문화원, 초등학생 대상 '상상화 그리기 공모전' 개최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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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서구의 옛 모습은?’

[뉴스피크] 인천 서구문화원이 ‘제3회 서구 지역학 콘텐츠 미술 공모전’을 개최하고 27일부터 4월 23일까지 참가 작품을 받는다고 밝혔다.

서구문화원은 초등학교 3·4학년 사회 교과 연계로 서구 어린이에게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내가 사는 서구의 옛 모습을 상상해 그리기’를 주제로 서구 거주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39명을 선발해 시상한다.

대상 어린이 1명에게는 서구청장상을, 최우수상 4명과 우수상 6명에게는 서구의회의장상과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상을 수여한다.

수상작 발표는 4월 28일 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발표하며 시상식은 오는 5월 4일 서구문화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덕현 사무국장은 “서구 지역을 주제로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문화원이 아이들의 배움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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